하리Hari

'하리'는 이런 언어예요!

하리(Hari) 언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탄생 배경

’하리(Hari)’는 영어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예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할 때 낯선 영어 단어와 복잡한 기호들 때문에 막막했던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매일 쓰는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코딩할 수 있는 언어를 만들고 싶었어요.

왜 ‘하리’ 인가요?

명령어나 딱딱한 수학 기호 대신, 친구에게 말하듯 “~하자”, “~만들자”처럼 부드러운 청유형(권유하는 말투)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코드를 읽다 보면 마치 컴퓨터와 대화하며 하나하나 알려주는 느낌이 들 거예요.

어떤 특징이 있나요?

  • 아주 쉽게 시작해요: 처음엔 복잡한 규칙 없이 가볍게 스크립트처럼 코드를 짜보세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타입을 명시해서 꼼꼼하고 큰 프로그램도 거뜬히 만들 수 있답니다.
  • 눈에 쏙 들어오는 기호들: 영어 키워드 없이 기호 모양만 봐도 역할을 알 수 있어요.
    • '변수' (작은따옴표): 데이터의 이름이나 상태
    • "문자" (큰따옴표): 실제 텍스트 내용
    • [타입] (대괄호): 데이터의 형태나 클래스 설계도
    • <함수> (꺾쇠): 특정한 일을 처리하는 행동
  • 진짜 객체지향 언어예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에요! ‘숨기자’, ‘물려주자’ 같은 우리말 동사만으로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 같은 강력한 실무 객체지향 개념을 모두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 완전성 우선의 단순함: 문법은 최대한 직관적으로 유지하되, 이를 위해 언어 기능 자체를 생략하지는 않아요. 새로운 개념은 기존 어투와 일관된 방식으로 확장하여 다룬답니다.

어디서부터 읽으면 되나요?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면 0. 처음 시작하기부터 차례대로 읽어 보세요. 모든 예제는 이 문서 안에서 바로 실행해 볼 수 있어요. 다른 언어를 써 본 적이 있다면 1장부터 훑어보고, 궁금한 장으로 바로 건너뛰어도 돼요. 기본 문법을 다 배운 뒤에는 14. 작은 프로그램 만들기에서 배운 것을 모아 직접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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